Storyline

"끝나지 않는 악몽, 폭력이 지배하는 땅 – '더 퍼지: 포에버'"

미국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극단적인 상상력으로 그려내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충격과 질문을 던져온 '더 퍼지' 시리즈가 다섯 번째 이야기, '더 퍼지: 포에버'로 돌아왔습니다. 에베라도 발레리오 구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안나 데 라 레구에라, 조쉬 루카스, 윌 패튼 등 강렬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갑니다. 단순한 공포 스릴러를 넘어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심도 있게 다루는 '더 퍼지: 포에버'는 관객들을 예측 불가능한 폭력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전국의 모든 범죄가 12시간 동안 허용되는 연례 행사 '퍼지 데이'는 이제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아메리칸 드림을 찾아 미국에 정착한 멕시코 이민자 부부 아델라(안나 데 라 레구에라 분)와 후안(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 분), 그리고 텍사스 부촌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던 딜런 터커(조쉬 루카스 분) 가족은 무사히 퍼지 데이를 넘겼음에 안도합니다. 그러나 안심도 잠시, 법과 공권력의 통제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극단주의 세력은 '영원한 퍼지'를 외치며 미국의 '정화'를 명목으로 끝없는 폭력과 살인을 자행하기 시작합니다. 공식적인 퍼지 데이 이후에도 사적 복수와 인종주의적 증오로 뒤섞인 무정부 상태가 지속되고, 미국 전역은 걷잡을 수 없는 혼돈에 휩싸입니다. 무너져가는 나라에서 유일한 희망은 6시간 동안 국경을 개방한 멕시코로의 탈출뿐. 아델라와 후안, 그리고 딜런 가족은 피의 광기가 지배하는 땅에서 살아남아 안전한 곳으로 향할 수 있을까요?

'더 퍼지: 포에버'는 단순히 피와 비명을 즐기는 공포 영화를 넘어섭니다. 이 영화는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는 이민 문제, 계층 갈등, 그리고 극단적인 이념 대립 등 첨예한 사회적 이슈들을 '퍼지'라는 가상의 설정을 통해 날카롭게 파고듭니다. 시리즈의 핵심인 '법이 사라진 세상에서 인간의 본성은 어떻게 표출되는가'라는 질문에 더해, 이번 작품은 '정화'라는 이름 아래 자행되는 무차별적인 폭력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파괴하는지 섬뜩하게 보여줍니다. 스릴러와 공포 장르의 미학을 극대화하면서도 현실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놓치지 않는 '더 퍼지: 포에버'는 잔혹함 속에서도 깊은 사유를 요구하는 작품입니다. 기존 시리즈 팬이라면 물론, 사회 비판적 시선이 담긴 장르 영화를 선호하는 관객들에게도 '더 퍼지: 포에버'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영화가 던지는 질문에 답할 용기가 있는 관객이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 될 필람작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에베라도 구트

장르 (Genre)

스릴러,공포(호러)

개봉일 (Release)

2021-07-14

러닝타임

103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제임스 드 모나코 (각본) 마이클 베이 (제작자) 제이슨 브룸 (제작자) 제임스 드 모나코 (제작자) 앤드류 폼 (제작자) 브래들리 퓰러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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