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가든 2024
Storyline
피할 수 없는 저주의 굴레, '늘봄가든' 그 섬뜩한 실체가 베일을 벗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 흉가, 그 이름만으로도 오싹한 공포를 선사하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 횟집, 그리고 충북 제천의 '늘봄가든'이 바로 그곳입니다. 2024년 8월 21일 개봉한 영화 <늘봄가든>은 소문만 무성했던 이 전설적인 흉가의 미스터리를 스크린으로 옮겨와, 관객들을 한여름 밤의 극한 공포로 초대합니다.
구태진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인 <늘봄가든>은 영화 <랑종>과 <안시성>의 프로듀서로 역량을 입증했던 그의 새로운 도전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여기에 배우 조윤희, 김주령을 비롯해 이지오, 허동원, 정인겸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스산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합니다. 특히 조윤희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공포영화에 도전하며 이제껏 보지 못한 강렬한 스릴러 퀸으로서의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영화 <늘봄가든>은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 이후, 유일한 유산인 한적한 시골 저택 '늘봄가든'으로 이사하게 된 소희(조윤희 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언니 혜란(김주령 분)의 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로 향한 소희는 그곳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들을 연이어 마주하게 됩니다.
단순한 이사가 아니었습니다. 소희가 발을 들인 순간부터 늘봄가든은 살아있는 듯 꿈틀대며 그녀의 숨통을 조여옵니다. 밤마다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소리, 눈앞에 펼쳐지는 환영들, 그리고 결코 평범하지 않은 저택의 과거가 서서히 그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하죠. 소희는 이 모든 공포가 남편의 유산과 깊이 얽혀 있음을 직감하고, 늘봄가든 괴담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발버둥 칩니다. 하지만 진실에 다가갈수록 그녀를 옥죄어오는 저주의 그림자는 더욱 짙어질 뿐입니다. 과연 소희는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굴레에서 벗어나 늘봄가든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늘봄가든>은 단순한 점프 스케어에만 의존하지 않고, 대한민국 3대 흉가라는 실제 괴담을 모티브로 삼아 관객의 심리를 파고드는 섬세한 공포를 선사합니다. 구태진 감독은 악령이나 괴담이 주는 공포를 넘어, 인간 본성이 지닌 근원적인 두려움을 탐구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영화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익숙한 장소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한 감독의 의도는 관객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조윤희와 김주령 배우가 자매로 분해 선보이는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는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서늘한 분위기, 그리고 충격적인 반전은 관람 내내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 것입니다. 이미 개봉 후 38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형 흉가 공포의 명맥을 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늘봄가든>. 올여름, 일상에 지친 당신의 심장을 서늘하게 만들 단 하나의 공포 영화를 찾고 있다면, <늘봄가든>이 선사할 진짜 공포 속으로 주저 없이 뛰어들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러닝타임
90분
연령등급
15세이상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바이어스이엔티
주요 스탭 (Staf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