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 아웃 데어 2022
Storyline
숨 막히는 모성애,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공포의 밤: <히즈 아웃 데어>
평화로운 휴가가 한순간 악몽으로 변할 때,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요? 2018년에 개봉한 영화 <히즈 아웃 데어>는 바로 이 질문을 던지며 관객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공포 스릴러입니다. 퀸 래셔 감독(본명 데니스 일리아디스)이 연출한 이 작품은, 평범한 가족의 휴가지가 정체불명의 광기로 물들면서 시작되는 극한의 서스펜스를 선사합니다. 특히 드라마 '핸드메이즈 테일', '덱스터'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본 스트라호프스키가 주연 '로라'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영화의 몰입감을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그녀의 절박하면서도 강인한 모성애 연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긴장감을 안겨줄 것입니다.
영화는 바쁜 남편을 뒤로하고 두 어린 딸 케일라, 매디와 함께 한적한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로라'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호숫가에서 모처럼 평화로운 시간을 기대했던 이들에게, 별장에 도착하자마자 들려오는 기묘한 실종 사건 이야기는 불길한 전조처럼 다가옵니다. 하지만 찝찝한 기분도 잠시,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휴가를 즐기던 로라는 예상치 못한 사건과 마주하게 됩니다. 숲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붉은색 실타래를 따라간 아이들은 의문의 컵케이크를 발견하고, 그 컵케이크를 먹은 작은 딸 매디가 갑자기 병에 걸리면서 평화는 산산조각 납니다. 그리고 남편이 별장에 도착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각, 창밖에는 초대받지 않은 낯선 그림자가 서성입니다. 그 순간, 로라와 두 딸의 목숨을 건 광기 어린 숨바꼭질이 시작됩니다. 전화는 불통이 되고, 외부와 고립된 별장은 이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공간으로 변모합니다. 정체불명의 침입자는 단순한 위협을 넘어, 아이들의 동화책을 조작하고 섬뜩한 동요를 들려주는 등 기괴하고 섬뜩한 방식으로 가족을 압박해 옵니다. 과연 로라는 이 미지의 존재로부터 사랑하는 두 딸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는 대체 누구이며, 왜 이 가족을 노리는 걸까요?
<히즈 아웃 데어>는 전형적인 '홈 인베이전' 장르의 공포 영화이지만, 아이들을 향한 위협과 어머니의 절박한 사투를 통해 예측 불가능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영화는 잔인한 장면을 남발하기보다는 심리적인 압박과 서스펜스에 집중하며 관객을 숨죽이게 만듭니다. 이본 스트라호프스키는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어머니의 복잡한 감정을 매우 설득력 있게 표현해냅니다. 또한, 어린 두 배우 애비게일 프니오브스키와 안나 프니오브스키는 극의 공포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뛰어난 연기를 펼칩니다. 스산한 분위기를 더하는 음산한 음악과 효과적인 연출은 관객을 스크린 속 공포 한가운데로 끌어들입니다. 비록 침입자의 동기가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는다는 점은 일부 관객에게 아쉬움을 남길 수 있지만, 불확실성에서 오는 공포는 이 영화의 중요한 매력 중 하나입니다. 만약 당신이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와 모성애가 돋보이는 공포 영화를 선호한다면, <히즈 아웃 데어>는 당신의 밤을 오싹하게 만들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심장을 쫄깃하게 할 이 작품을 놓치지 마세요!
Details
배우 (Cast)
러닝타임
89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