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디 2023
Storyline
"화면 너머의 설렘과 혼돈, MZ세대의 롱디 생존기"
밀레니얼과 Z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가 주도하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연애는 더 이상 정형화된 공식이 아닙니다. 특히 비대면 소통이 일상화된 팬데믹 시대를 거치며 장거리 연애, 즉 ‘롱디’는 단순한 물리적 거리를 넘어 복합적인 감정의 스펙트럼을 담아내게 되었죠. 영화 <롱디>는 바로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날카롭게 포착하며, 현대적인 사랑의 방식을 유쾌하고도 현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임재완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장동윤, 박유나 배우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가 어우러져, 스크린 너머의 연인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5년 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이어온 커플, 외제차 딜러 '도하'(장동윤)와 인디밴드 보컬 '태인'(박유나)은 언제나 붙어 다니는 달콤한 사이입니다. 하지만 서른을 앞두고 '태인'에게 밴드 활동의 위기가 찾아오고, 곡 작업을 위해 고향 거제로 잠시 내려가게 되면서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장거리 연애라는 과제가 주어집니다. 처음에는 매일같이 쏟아지는 카톡과 영상통화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롱디'의 장벽을 허무는 듯 보였던 '도하'와 '태인'. '도하'는 5주년 기념일에 맞춰 '태인'을 위한 깜짝 프러포즈를 계획하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거제행을 택합니다. 그러나 그날 밤, 특급 고객 '제임스'가 주최하는 파티에 잠시 들르려던 '도하'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사건과 함께 필름이 끊기면서 완전히 뒤엉켜 버립니다. 설상가상으로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이 SNS에 퍼져나가면서, '도하'의 일과 사랑은 걷잡을 수 없는 총체적 난국에 빠지게 됩니다. 과연 '도하'와 '태인'은 화면 너머로도 변함없는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이 시대 MZ세대의 새로운 사랑법이 지금부터 펼쳐집니다.
영화 <롱디>는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현대인의 연애 고민을 정면으로 다룹니다. 특히 장동윤과 박유나 배우는 실제 연인 같은 '찐' 케미스트리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냅니다. 스크린 분할과 SNS 화면 구성 등 참신한 연출 방식은 MZ세대의 소통 방식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영화의 신선함을 더합니다. 현실적인 갈등과 오해, 그리고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은 장거리 연애를 경험해본 이들에게는 깊은 공감을,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는 현대 연애의 단면을 엿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웃음과 감동, 그리고 현실적인 메시지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롱디>는 올겨울, 사랑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 헤매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거리가 고민이라면, 혹은 새로운 사랑의 형태를 탐구하고 싶다면, <롱디>는 당신이 찾던 바로 그 영화가 될 것입니다.
Details
러닝타임
101분
연령등급
12세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트웰브져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