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2021
Storyline
산골 폐교회에 드리운 유쾌하고도 섬뜩한 그림자: 영화 <귀신>
강원도 깊은 산골,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폐교회에서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정하용 감독의 <귀신>은 공포와 코미디라는 상반된 두 장르를 절묘하게 엮어낸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예측 불가능한 재미와 서늘한 공포를 동시에 선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2021년 8월 25일 개봉한 이 영화는 정이랑, 함건수, 최이태, 그리고 이슬기 배우의 열연이 더해져, 단순한 귀신 이야기가 아닌 인간 본연의 욕망과 현실 공포를 들여다보는 독특한 시선을 제시합니다.
이야기는 귀신이 출몰하기로 악명 높은 폐교회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초자연 현상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방송국 프로그램 제작진부터 영적인 존재와 소통하려는 무속인, 그리고 짜릿한 미스터리 체험을 갈망하는 이들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듭니다. 폐교회의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그들은 범상치 않은 기운과 마주하며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정한 공포는 밤이 지나고 날이 밝으면서 시작됩니다. 폐교회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정체불명의 사람들은 이들을 더욱 혼란에 빠뜨리고, 상황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귀신보다 더 무서운 현실 공포를 마주하게 합니다. 과연 그들이 쫓던 귀신의 실체는 무엇이며, 폐교회에 감춰진 섬뜩한 비밀은 무엇일까요? 예측 불허의 전개 속에서 관객들은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순간과 동시에 허를 찌르는 유머에 웃음을 터뜨리게 될 것입니다.
<귀신>은 단순히 오컬트적인 공포에만 기대지 않습니다. 영화는 귀신을 쫓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인간 군상들의 희극적인 면모와 동시에, 현실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이 주는 더 큰 공포를 그립니다. 정이랑, 함건수, 최이태 배우는 각자의 캐릭터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특히 "나오라는 귀신은 안 나와도, 귀신보다 더 무서운 사건들이 득실대는 현실 공포를 경험하라!"는 시놉시스의 문구처럼,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포 코미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전통적인 공포 영화의 틀을 깨고 신선한 장르적 시도를 원하는 관객이라면 <귀신>이 선사하는 유쾌하고도 섬뜩한 매력에 푹 빠져볼 것을 추천합니다. 104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당신의 예상은 기분 좋게 배신당할 준비를 하십시오. 이 영화는 당신이 알던 공포 코미디의 정의를 새롭게 쓸지도 모릅니다.
Details
러닝타임
103분
연령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식회사 시네마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