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사랑과 결혼, 그 사이의 현실: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

멜로/로맨틱 코미디는 우리에게 달콤한 설렘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때로는 복잡한 현실적인 고민까지 던져주는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2019년 개봉작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The Wedding Year)'는 바로 그런 영화입니다. 로버트 루케틱 감독의 연출 아래, 사라 힐랜드와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아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시선을 담아냈습니다.

영화는 사진작가의 꿈을 키우며 옷 가게에서 일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마라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그녀는 과거의 연애에서 상대방의 단점을 먼저 찾던 습관을 버리고, 자신에게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팬케이크를 만들어주는 다정한 남자친구 제이크와 9개월째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순조로워 보이던 어느 날, 마라와 제이크에게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수십 통의 청첩장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그들은 졸지에 수많은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는 '결혼식 방문의 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객으로, 때로는 혼주로 사랑을 맹세하는 사람들을 축복하며 그들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마라는 이 과정에서 제이크의 친구들과 가족을 만나게 되고, 문득 제이크가 그리는 미래의 그림이 자신이 상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과연 마라는 이 혼란 속에서 자신과 제이크의 관계,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는 단지 로맨틱 코미디에 머무르지 않고, 관계의 다음 단계인 '결혼'이라는 중대한 결정 앞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고민들을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려냅니다.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마라와 미래를 계획하는 제이크 사이의 간극은 많은 연인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미래를 꿈꾸면서도, 과연 '결혼'이 자신에게 맞는 선택일지 고민해 본 적이 있다면 이 영화는 당신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입니다. 웃음과 감동, 그리고 현실적인 메시지를 모두 담아낸 이 작품은 연애 중인 커플은 물론,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도 유쾌하면서도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할 것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멜로/로맨스,코미디

개봉일 (Release)

2021-01-07

배우 (Cast)
러닝타임

90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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