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빙판 위 꿈의 재탄생, 사랑이 그려낸 감동의 스케이트: 영화 '아이스'

차가운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열정과 사랑 이야기, 영화 '아이스'는 개봉 당시 러시아를 넘어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수작입니다. 2018년 러시아에서 첫선을 보인 이 작품은 감성적인 멜로와 드라마는 물론, 화려한 피겨스케이팅과 흥겨운 뮤지컬 요소를 완벽하게 조화시켜 스포츠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올레그 트로핌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알렉산더 페트로브, 아글라야 타라소바 등 주연 배우들의 열연은 단순한 스포츠 영화를 넘어 인생의 좌절과 희망,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특히 러시아 박스오피스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2020년 '아이스 2'와 2024년 '아이스 3'로 이어지는 프랜차이즈의 시작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는 어린 시절부터 피겨스케이팅 요정을 꿈꿔온 '나디아'(아글라야 타라소바 분)의 눈부신 성장기로 시작합니다. 그녀는 혹독한 훈련을 이겨내고 피겨스케이팅계의 간판스타 '레오노프'(밀로스 비코비치 분)의 파트너가 되어 마침내 최고 권위의 '아이스컵' 진출을 목전에 두게 됩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했던 그 순간, 불운한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고 휠체어 신세가 되며 나디아의 꿈은 산산조각 나버립니다. 다시는 빙판 위에 설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절망감에 갇힌 나디아에게, 스파르타식 '호랑이 코치' 샤탈리나(마리야 아로노바 분)는 뜻밖의 재활 파트너를 붙여줍니다. 바로 '스타워즈'밖에 모르는 '똘끼충만' 아이스하키 선수 '사샤'(알렉산더 페트로브 분)입니다. 모든 것이 다른 두 사람은 처음부터 티격태격하지만, 아슬아슬한 빙판 위에서 서로에게 점차 스며들며 달콤하면서도 살벌한 스케이팅 커플로 거듭납니다. 과연 이들은 함께 얼어붙은 꿈을 녹이고 다시 한번 빙판 위에서 찬란하게 빛날 수 있을까요? 영화는 나디아의 재활 과정과 사샤와의 로맨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선사합니다.


스포츠의 박진감과 로맨스의 따뜻함, 그리고 뮤지컬의 환상적인 매력이 어우러진 '아이스'는 얼어붙은 겨울의 한가운데,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녹여줄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주연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피겨스케이팅 연기와 더불어 감미로운 음악, 그리고 러시아 바이칼 호수와 소치 올림픽 경기장 등 아름다운 영상미는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로튼 토마토에서 비평가들의 평가는 50%를 기록했지만, 관객 점수 83%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고, IMDb에서도 7.1/10의 준수한 평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꿈을 향한 불굴의 의지와 사랑의 힘을 믿는 모든 분께, 이 영화는 깊은 감동과 유쾌한 설렘을 동시에 안겨줄 것입니다. 특히 '아이스 2', '아이스 3'까지 이어진 성공적인 시리즈의 시작을 함께하며, 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더 풍성하게 펼쳐질지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올레그 트로핌

장르 (Genre)

멜로/로맨스,드라마

개봉일 (Release)

2019-02-07

러닝타임

90분

연령등급

전체관람가

제작국가

러시아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표도르 본다르추크 (제작자) 드미트리 루도프스키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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