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치 2024
Storyline
"시간을 넘어선 그리움, <하우치>가 전하는 첫사랑의 마법"
모든 이의 가슴 한켠에 아련히 자리한, 마치 빛바랜 사진첩처럼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단어, 바로 ‘첫사랑’입니다. 2024년 11월 13일 개봉한 영화 <하우치>는 그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감정을 스크린 가득 펼쳐 보이며 관객들을 시간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따스한 온기와 아릿한 슬픔이 공존하는 이 작품은, 단순히 지나간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을 넘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와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건넬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우치>는 인생의 막다른 길에 선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찬란했던 청춘과 차가운 현실의 대비를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주인공 ‘재학’(지대한 분)은 믿었던 사업은 망하고, 유일한 가족인 딸과도 소원해진 채 오랜 친구들에게 의지하며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자존심마저 내려놓아야 했던 그의 일상에,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전화 한 통이 걸려옵니다. 30여 년 전 눈부셨던 18살 시절, 그의 모든 것이었던 첫사랑 ‘경화’(손지나 분)의 소식이었습니다. 재학의 기억 속에서 되살아나는 찬란했던 그 시절과 첫사랑과의 애틋한 추억은, 1987년 부산의 정겨운 풍경과 함께 현재의 그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집니다. 과연 그는 그리운 첫사랑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재회는 그의 잿빛 같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까요?
김명균 감독이 연출한 <하우치>는 보편적인 첫사랑의 감성을 깊이 있게 다루면서도,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로 몰입감을 더합니다. 주인공 재학 역의 지대한 배우는 현실적이고 진솔한 연기로 현재의 고단함과 과거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동시에 표현해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입니다. 특히 김명균 감독은 지대한 배우에게서 멜로 연기에 필요한 "거칠고 날 것 같은 느낌"과 "첫사랑을 잃어버리고 울 것 같은 서글서글한 눈"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첫사랑 경화 역의 손지나 배우는 아련함과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하며 깊은 감정선을 그려내고, 어린 시절의 경화 역을 맡은 유라 배우는 순수한 매력과 함께 옛 부산 사투리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어린 재학 역의 오재무 배우 또한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연기로 영화의 과거 시점을 풍성하게 채웁니다. 이 영화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로도 참여한 지대한 배우는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자 개봉 기간 내내 10,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티켓 가격을 결정했다고 밝혀 영화에 대한 진심을 더했습니다. 사랑과 상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희망이라는 시대를 초월하는 메시지를 담은 <하우치>는 가을의 끝자락,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당신의 빛나는 첫사랑은 안녕한가요? <하우치>와 함께 그 시절의 당신을 만나러 떠나보세요.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멜로/로맨스,드라마
개봉일 (Release)
2024-11-13
배우 (Cast)
러닝타임
114분
연령등급
15세이상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지브라더스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