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차가운 숲, 숨 막히는 고립: 미지의 존재가 드리운 광기"

2019년 개봉작 <숲속의 마녀들>(Witches In The Woods)은 예측 불가능한 미스터리와 심장을 조여오는 스릴로 관객을 압도할 조던 베이커 감독의 호러 스릴러입니다. 한겨울, 고립된 숲속에서 펼쳐지는 인간 본연의 공포와 광기를 다루는 이 영화는 평범한 우정 속에 숨겨진 균열을 파고들며 서늘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스키 리조트로 떠나는 설렘 가득한 여행길에 오른 7명의 친구들. 이들의 목적지는 겨울 스포츠의 짜릿함이 기다리는 환상의 설원입니다. 그러나 뜻밖의 사고로 길이 막히고, 친구들은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숲길로 우회하기로 결정하면서 모든 불행이 시작됩니다. 거칠게 눈 덮인 숲은 이들을 삼켜버릴 듯 고요하고, 그 속에서 트럭마저 고장 나 외부와의 연락이 완전히 끊기고 맙니다. 차가운 기온과 짙어지는 어둠 속에서 친구들은 점점 이성을 잃어가고, 설상가상으로 숲에 얽힌 기이한 과거의 그림자가 이들을 덮치기 시작합니다. 마녀사냥의 어두운 역사를 품은 이 숲은 단순한 물리적 고립을 넘어, 친구들 내부의 깊은 불신과 갈등을 수면 위로 끌어올립니다. 과연 이들은 미지의 존재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서로를 향한 의심 속에서 스스로 파멸하고 말까요? 영화는 한나 카술카, 크레이그 아놀드, 사샤 클레멘츠, 코빈 블루 등 젊은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이 절박한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숲속의 마녀들>은 전통적인 마녀 이야기보다는 극한 상황에 처한 인간의 심리 변화와 집단 히스테리를 탁월하게 포착해낸 작품입니다. 일부 평론에서는 영화의 제목이 실제 마녀의 등장을 기대하는 관객에게는 다소 의외의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고 언급하지만, 오히려 이는 공포의 근원이 외부의 초자연적인 존재뿐만 아니라 인간 내면의 어둠에서도 비롯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더욱 섬뜩한 여운을 남깁니다. 아름답지만 동시에 냉혹한 설원의 풍광은 영화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관객에게 시각적인 만족감과 함께 오싹함을 선사합니다. 90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차가운 공기 속에서 숨통을 조여오는 미스터리와 예측 불가능한 스릴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영화는 잊을 수 없는 밤을 선사할 것입니다. 올겨울, 이 숲속에서 벌어지는 광기의 드라마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Details

장르 (Genre)

공포(호러),미스터리,스릴러

개봉일 (Release)

2019-08-14

배우 (Cast)
모르간 알링

모르간 알링

토마스 볼미

토마스 볼미

인젤라 올손

인젤라 올손

러닝타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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