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2021
Storyline
"악마가 속삭인 진실: 컨저링 유니버스, 사상 초유의 법정 공포를 열다"
공포 영화의 명가 '컨저링 유니버스'가 다시 한번 스크린을 압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2021년 개봉한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단순히 귀신 들린 집을 넘어, 미국 역사상 전례 없는 악마 빙의 살인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워렌 부부의 가장 충격적인 사건 파일을 스크린으로 옮겨왔습니다. 익숙한 듯 새로운 공포의 서막을 열며, 공포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작품이죠. 베라 파미가와 패트릭 윌슨이 다시 한번 초자연 현상 연구가 에드와 로레인 워렌 부부로 돌아와, 깊어진 내면 연기와 흔들림 없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입니다.
영화는 1981년, 어린 소년 데이빗 글라쳇의 구마 의식으로 시작됩니다. 이 의식 중 악마는 예상치 못한 인물, 데이빗의 누나 남자친구인 아르네 존슨에게로 옮겨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르네는 충격적인 살인 사건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리고 역사상 최초로, 법정에서 '악마가 시켰다'는 전대미문의 변호가 펼쳐집니다. 워렌 부부는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닌, 이 모든 것의 배후에 숨겨진 악마의 존재와 그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악마의 저주가 드리운 그림자는 한 개인을 넘어 마을 전체를 집어삼킬 듯 확장되며, 과연 살인사건의 진짜 범인이 인간인지, 아니면 보이지 않는 악마의 조종 때문이었는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집니다.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제임스 완 감독이 아닌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기존 '컨저링' 시리즈의 틀을 깨는 신선한 시도를 감행했습니다. 폐쇄적인 공간에서의 점프 스케어 위주였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 작품은 초자연적인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수사극과 법정 스릴러 요소를 가미하며 공포의 지평을 넓혔습니다. 비록 평단에서는 다소 엇갈린 평가(메타크리틱 53점, 로튼 토마토 신선도 55%)를 받았으나, 관객들은 84%에 달하는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이 새로운 시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워렌 부부의 깊어진 감정선과 실화가 주는 섬뜩한 몰입감은 여전하며, 악마 빙의라는 소재가 법정이라는 현실적인 공간과 충돌하며 발생하는 긴장감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포를 선사합니다. 당신이 단순히 깜짝 놀라는 공포를 넘어, 진실과 거짓, 선과 악의 경계에서 헤매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호한다면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분명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워렌 부부와 함께 악마의 음모를 파헤칠 준비가 되셨나요?
Details
러닝타임
112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