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스 2025
Storyline
"맛과 사랑을 찾아 떠나는 서툰 청춘들의 유쾌한 '로망스'"
2025년, 스크린을 달콤쌉쌀한 로맨틱 코미디로 물들인 한만택 감독의 영화 <로망스>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문예원, 박상남 배우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 작품은, 사랑할 시간조차 없는 고단한 현실 속에서 예상치 못한 만남을 통해 삶의 의미와 설렘을 찾아가는 두 청춘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냅니다. 특히 <로망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제작된 첫 상업 영화 프로젝트로도 주목받으며 개봉 전부터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팍팍한 일상에 지쳐 잠시 잊고 지냈던 우리 안의 '로망스'를 일깨워 줄 이 영화는 104분간 따뜻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야기는 평범한 회사원 '혜경'(문예원 분)에게 닥쳐온 인생 최대의 위기에서 시작됩니다. 갑작스러운 해고와 어머니의 부고, 그리고 졸지에 떠맡게 된 어머니의 오래된 맛집까지. 사랑은커녕 밥 먹을 시간조차 없이 고군분투하던 혜경에게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다소 엽기적인 영상이 '쌍코피녀 밈'이 되어 SNS에 일파만파 퍼지게 됩니다. 혜경은 이 영상의 최초 게시자인 '현우'(박상남 분)를 찾아 나서고, 모든 일의 발단이 자신임을 깨달은 현우는 사죄의 의미로 혜경의 맛집을 되찾는 것을 물심양면 돕겠다고 자처합니다. 전 애인과의 맛집 순례 경험이 풍부한 '맛집 도장깨기 전문가'이자 찌질하지만 귀여운 연하남 현우는 요식업에 문외한인 혜경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줍니다. 함께 맛집을 탐방하고, 사라진 맛의 비결을 찾아 헤매는 과정 속에서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다가도 점차 서로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 서툰 청춘들은 혜경의 맛집과 함께 사랑까지 쟁취할 수 있을까요?
<로망스>는 문예원, 박상남 배우의 빛나는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곤지암' 이후 7년 만에 스크린 주연으로 돌아온 문예원은 사랑에 서툰 30대 여성 '혜경'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공감을 자아내고, 박상남은 귀여운 허당미를 지닌 연하남 '현우'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설렘을 안겨줍니다. 극의 개연성이 배우들의 매력에 기댄다는 평도 있지만, 아기자기하고 말랑말랑한 연출은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집니다. 영화는 현실적인 고민과 우여곡절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리며,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따뜻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올겨울, 유쾌하고 따뜻한 로맨스가 그리운 관객이라면 <로망스>와 함께 사랑스러운 설렘을 충전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러닝타임
104분
연령등급
12세이상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필름아르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