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피할 수 없는 운명: 롤러코스터 속 죽음의 설계"

2000년 개봉한 <데스티네이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죽음' 자체가 살인마가 되어 예정된 운명을 거스른 이들을 집요하게 쫓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호러 장르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시리즈의 성공을 이끌었던 제임스 왕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날카로운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죽음의 게임 속으로 초대합니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웬디(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는 친구들과 찾은 놀이공원에서 섬뜩한 환상을 경험합니다. 롤러코스터가 끔찍하게 전복되는 미래를 생생히 목격한 것이죠. 그녀의 경고로 몇몇 친구들은 죽음을 모면하지만, '죽음의 설계'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한 명씩, 예상치 못한 기이하고 잔혹한 사고로 친구들이 목숨을 잃고, 웬디는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들 속에서 다음 희생자와 죽음의 징조를 발견합니다. 과연 웬디와 케빈(라이언 메리맨)은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데스티네이션>은 단순히 잔혹함만을 내세우지 않습니다. 일상적인 공간과 사물들이 끔찍한 죽음의 도구로 변하는 과정을 정교하게 그려내며, 예측 불가능한 서스펜스를 선사하죠. 죽음의 순간을 유발하는 치밀한 '루브 골드버그'식 연쇄 살인 장면들은 이 시리즈의 백미입니다. 주인공 웬디 역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는 죽음에 대한 공포와 필사적인 사투를 설득력 있게 연기하며 몰입도를 높입니다. '운명은 과연 거스를 수 있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이 스릴 넘치는 여정에 동참할 준비가 되셨다면, <데스티네이션>은 당신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황의유

장르 (Genre)

공포(호러),미스터리,스릴러

개봉일 (Release)

2000-06-10

러닝타임

97분

연령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뉴라인 시네마

주요 스탭 (Staff)

제프리 레딕 (원작) 황의유 (각본) 글렌 모간 (각본) 제프리 레딕 (각본) 리차드 브레너 (기획) 브라이언 위튼 (기획) 로버트 맥라클란 (촬영) 제임스 코브렌츠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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