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과거와 현재를 꿰뚫는 절박한 신호, 거대한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김은희 작가의 명작 드라마 [시그널]이 선사했던 숨 막히는 긴장감과 시대를 초월한 공조의 감동이 일본에서 새로운 스크린 서사로 재탄생했습니다. [극장판 시그널 (SIGNAL The Movie Cold Case Investigation Unit)]은 원작의 깊은 메시지를 계승하면서도 독자적인 오리지널 스토리를 더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로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하시모토 하지메 감독의 섬세한 연출 아래, 사카구치 켄타로와 키타무라 카즈키 두 배우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간절한 염원을 스크린 가득 펼쳐 보이며, 익숙하면서도 전혀 새로운 감각의 범죄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이야기는 2021년, 고위 관료들이 잇따른 차량 약물 테러 사건으로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작됩니다. 사에구사 켄토(사카구치 켄타로 분)가 소속된 장기 미제 사건팀은 이 사건이 단순한 사고가 아닌,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임을 직감하고 수사를 파고듭니다. 그러던 중, 놀랍게도 2009년에 발생했던 유사한 사건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고, 미궁에 빠진 수사에 한 줄기 빛처럼 고장 난 무전기가 다시 울리기 시작합니다. "여기는 2021년입니다. 듣고 계십니까?"라는 켄토의 목소리에 2009년을 살아가는 오야마 타케시(키타무라 카즈키 분)가 응답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공조 수사가 다시금 시작되는 것이죠. 도심을 뒤흔든 연쇄 테러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고 거대한 음모를 막기 위해, 두 형사는 각자의 시간 속에서 필사적인 사투를 벌입니다. 이들의 간절한 신호가 과연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요?


이 영화는 단순한 과거-현재 연결을 넘어, 거대한 테러 사건이라는 스케일 있는 서사를 통해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합니다. 특히, 사카구치 켄타로는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키타무라 카즈키와의 묵직한 연기 앙상블은 물론, 쉴 틈 없이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과 액션 시퀀스는 드라마에서 느꼈던 스릴을 극장판만의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끌어올립니다. 여기에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부른 엔딩 테마곡 'Film out'은 영화의 감성적인 깊이를 더하며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전기라는 판타지적 설정 속에서, 정의를 향한 뜨거운 신념과 거대한 악에 맞서는 인간의 의지를 그린 [극장판 시그널]은 타임슬립 범죄 스릴러 팬은 물론, 드라마 [시그널]의 팬들에게도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가슴 저미는 드라마가 공존하는 이 작품을 통해, 과연 우리의 '시그널'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스크린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하시모토 하지메

장르 (Genre)

드라마,범죄

개봉일 (Release)

2022-03-31

러닝타임

122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일본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김은희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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